어릴 적 시절...
장독대에 쌓인 눈을 뭉쳐
담벽에 던져본 생각이 문득 납니다... 어릴 적 시절... 장독대에 쌓인 눈을 뭉쳐 담벽에 던져본 생각이 문득 납니다...

저는 저거 걍 입에 넣고 먹었는데...
배고파서 ... 저는 저거 걍 입에 넣고 먹었는데... 배고파서 ...

고향이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장독 위에 쌓인 눈처럼 포근하게 느껴지더군요.
하얗게 내린 눈이
눈도 마음도 맑게 씻겨줍니다. 고향이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장독 위에 쌓인 눈처럼 포근하게 느껴지더군요. 하얗게 내린 눈이 눈도 마음도 맑게 씻겨줍니다.

오래만에 보고 느껴보는 옛날의 정취 입니다... 오래만에 보고 느껴보는 옛날의 정취 입니다...

주봉님..
그림으로만 보여 주지 마시고
고향집으로 번개모임 한번하시지요.
꼭가서 보고싶은  고향풍경입니다. 주봉님.. 그림으로만 보여 주지 마시고 고향집으로 번개모임 한번하시지요. 꼭가서 보고싶은 고향풍경입니다.

지가 군바리 시절
5월 5일날 눈 오는디 환장하것더라고요. 지가 군바리 시절 5월 5일날 눈 오는디 환장하것더라고요.

정말 장독대에 쌓인 눈~어릴적 고향 생각이 납니다 정말 장독대에 쌓인 눈~어릴적 고향 생각이 납니다

어릴때 많이 보았던 정겨운 모습입니다.
고향생각도 나고..... 어릴때 많이 보았던 정겨운 모습입니다. 고향생각도 나고.....

사진을 보니 어릴적 동화책을 보는것 같습니다.ㅋㅋ

구대아빠 동사무소 에서 예비군훈련소집 통지서 돌리는날 눈왔습니까?
동사무소 국군아저씨들이 들고다니는 도시락을 폭탄으로 착각하고 김일성이 남침을 못했다는 설도 있고,
시골동네 왕대포 집에서 방위들이 막걸리 마시는걸 보고 포병부대 주둔지로 착각을 해서 남침을 못했다는 설도 있습니다.ㅋㅋ 사진을 보니 어릴적 동화책을 보는것 같습니다.ㅋㅋ 구대아빠 동사무소 에서 예비군훈련소집 통지서 돌리는날 눈왔습니까? 동사무소 국군아저씨들이 들고다니는 도시락을 폭탄으로 착각하고 김일성이 남침을 못했다는 설도 있고, 시골동네 왕대포 집에서 방위들이 막걸리 마시는걸 보고 포병부대 주둔지로 착각을 해서 남침을 못했다는 설도 있습니다.ㅋㅋ

오늘도 웃고 나갑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다. 오늘도 웃고 나갑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다.

흑~
어케 알았습니다.
강원도 양구군 휴전선 면사무소에서 근무한 걸... 흑~ 어케 알았습니다. 강원도 양구군 휴전선 면사무소에서 근무한 걸...

여긴 어제 23일날 35도까지 올라 갔는디...
밤에 비오고는 지금은 십몇도라 하네요. 여긴 어제 23일날 35도까지 올라 갔는디... 밤에 비오고는 지금은 십몇도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