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저희 집에 기다리던 홍하가 왔습니다.

제가 기다리지 못해 안달을 부려 죄송합니다.

잘 키우겠읍니다.

아마 다음 주에 강원도로 관솔 채집하러 갈 예정입니다.

좋은 소재를 찾으면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흑산 김근문 07-03-20 21:15

어디로 가시는지요?
산림청에 신고하게요.ㅋㅋㅋㅋ
조심히 댕겨 오시고. 좋은 작품 선뵈어 주세요

이계주 07-03-20 21:33

좋은작품을 기대합니다.

牛角 07-03-20 22:19

늦었지만 홍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줄지어 기다리는 난들이 관솔에 얹혀있지 않다고 홀대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요.^^

은련화 07-03-20 23:22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석부나 목부들이 더 배양이 어렵던데
참 대단하십니다.
죽이지 않고 잘 키우시는 거이 신기합니다요.

여하승용 07-03-21 09:01

닝겔 주사까정 놓으시니 그 정성이 목석부에 얹힌 풍난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지요.
저도 목석부 몇점정도만 구색맞춰 갖출려고 합니다만 소재 구하기가 쉽질 않습니다.

이계주 07-03-21 09:17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은련화 07-03-22 00:43

이계주님이 도전하시어 성공하시믄
그 때는 저도 생각을 달리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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