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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댓글이 달아졌습니다.
 
*** 지난 연합회 찬조경매품은 목요일(15일) 발송하겠습니다.
 
 
2월 27일 홍하와 천섬을 경매받은 김승열입니다.
천섬은 그동안 제가 신세를 많이 졌던 밀산 손태희님께 붙여달라고 부탁을 드렸었고, 홍하는 빛에 약하다 하여 그림같이 우산을 만들어 준비를 하였읍니다.
 
윗글과 같이 발송하신다하여 오늘 많이 기다렸읍니다.
늦어진 이유가 있겠읍니다만, 기다리다 지쳐 여백에 씌웠습니다.
 
바라옵건데 2월 27일에 경매가 이루어 졌다면 3월 17일(토)까지 도착하지 않음은 ....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채서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우선 아직까지 발송하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경매후 날씨가 영하권(기상청에 저녁날씨를 체크함)으로 내려감에 따라 미루어 오던중
이번 화요일 또는 목요일에 보내려 했는데 위탁해놓은 곳의 사정으로 발송하지 못하다가
금요일에는 아태난전시회 접수관계로 시간이 너무 늦어 발송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stenkim님의 댓글

stenkim
하루 이틀만 더 기다렸으면 될테데, 그새를 못참고 사연을 적어 부끄럽습니다.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어요?
죄송합니다. 에구!! 미안합니다. 이계주님.
고맙습니다.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김승열님 기다림을 어찌 모르겠습니까?
지도 그랬걸랑요. ㅎㅎ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난을 지둘리는 마음..
우덜 다 같은 마음으로 알지요.
우야둔둥 한 길을 가시는 stenkim 아자씨,
멋지십니다요.

여하승용님의 댓글

여하승용
풍난 전문점에서 난 구입후 택배 기다리는 재미가 솔솔하심을 다들 잘 아실겁니다.
보내시는 분은 그걸 모르는 바 아닐테고 뭔지 사연이 있을듯 합니다.
받는 분이나 보내시는 분 다 이해됩니다. ^^*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동양화를 보는 맛은 여백이라 들었습니다.
좋은 난입니다.

stenkim님의 댓글

stenkim
아! 그렇습니까?
고맙습니다. 하나 하나 배웁니다.
잘 배우겠습니다.

stenkim님의 댓글

stenkim
받았습니다.
가원에서 풍명전같은 천지천이 보너스로 왔습니다.
제가 졸라서 미워 그랬나 봅니다.
앞으로 잘 하겠으니, 미워하지 마세요. 이계주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