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수락산. 나이야-가라 모임

페이지 정보

본문

날씨도 좋았고 산행코스도 좋았고 막걸리 맛도 좋았습니다.
 
<참석한 님>
도올님, 김현경님, 박영일님, 김봉태님, 손시헌
김주봉님, 이계주님, 김승준님

댓글목록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어제 산행의 결산을 하겠습니다.

수입 : 70,000원
지출 : 김밥 (2000*6 + 1500*4 = 18,000원)
        막걸리(1200*3 = 3,600원)
        아이스께끼(1000*8 = 8,000원)
        산행후회식(29,000원)
        계 : 58,600원 (막걸리 등)
 
현 잔액 = 11,400원 + 113,000원(전월 이월액) = 124,400원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총무님..
수고 많으 셨습니다.
인삼녹용  힘 나시는것 혼자 잡수지 마시고 함께 드십시오.

박영일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박영일
ㅋ~
손사장님, 저와 김현경씨는 가는 방향이 다릅니다.
저는 있는대로 먹고 좀 더 불려야 하고, 김현경씨는 아직도 더 빼고자 하니....
당분간 인삼녹용은 제 차지가 될 것 같네요.ㅎㅎㅎ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이상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고무신 신으신 분이 한분도 없네요.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암벽 타기 코스가 많아서  고무신 신으신분은 없었지만..
1차 세계대전시에 독일병정들이 신었다는 설이 있는 신발을 신은분이 한분 있었습니다.
조만간에 사진으로 그신발을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날씨도 좋고 코스도 좋고...
정말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예보상으로 날씨가 좋지 않을 것 같아 안절부절하였는데,
의외로 상쾌한 날씨였습니다.
수락산 주능선과 주봉을 모두 거치는 제법 긴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베테랑급이라 그런지 아무런 사고없이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다음 달 산행은 마이너급 산인 청계산으로 계획하고 있으니,
더욱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어젠 즐거웠습니다...^^
특히.. 산에서 먹던 막걸리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박영일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DO OL님의 댓글

DO OL
독일 병정 신발.
레닌그라드 공방전에 참가했던 것입니다.
흥남 철수 때도.
에베레스트 정복할 때까지는 그걸로 버틸 생각잉께
발 들 걸지 마시라요.
다칭께.
특히 구대 아빠.

가림님의 댓글

가림
쿠~울하게 참석하겠다던 관내산행 펑크내게 되어 죄송하기 짝이 없네요
다음부턴 가능한한 빠지지 않도록 할것입니다
수락산 거뜬히 오른 실력이면 다음엔 6시간 코스로 불,수도(불암산+수락산)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후후후~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가림님이 참석치 않아...
암벽등반에 대해서  가림님의 시범등반을 보지 못한게...서운합니다.
처음 가본 수락산 산행은 오랫동안 기억이  될것 같습니다.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하~ 어려운 산을 등정하고 난 뒤의 뿌듯함과 성취감이 보입니다.
부러버요.

河志님의 댓글

河志
다들 멋지시네요~
앞으로 계속 즐거운산행, 안전산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번에는 꼭 참석 해야지~ ㅎㅎ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저는 결산내역 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현 잔액이 124,400원 이라는거죠?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좋았겠습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원태사마님..
일산 기러기 하우스로 돌아 오셨다면..
신고를 하셔야죠.
갈때는 말없이 가셨지만..
올때는 말없이 오실수 없다는것을.. 알고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