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원가계 그리고 천문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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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산의 구백구십구계단을 죽을둥 살둥 올라 드뎌 천국의 문앞까지?갔다 왔습니다 후후후~
대부분 밑에서 또는 중간지점에서 한숨만 쉬며 주저 앉아 버리더군요
산수가 수려하다는 장가계 원가계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장가계의 세자매봉을 비롯해 원가계의 천하 제일교등 다 기억을 할 수가 없군요
처음엔 모노레일을 타고 가며 몇컷 찍다 또 케이블카 안에서도 찍는등 사진이 너무 허접한데 결코 연장탓은 않으렵니다 후후후~
댓글목록
가림님의 댓글
가림
네 정말 굉장하다는 말밖에는...
흑산 김근문님의 댓글
흑산 김근문
허접하시다뇨?
산봉우리 사이로 안개가 살짝 스며들면 환상적이겠네요.
저 산봉우리들을 보니 봉우리에서 봉우리로 뛰어다니고 싶네요
산봉우리 사이로 안개가 살짝 스며들면 환상적이겠네요.
저 산봉우리들을 보니 봉우리에서 봉우리로 뛰어다니고 싶네요
가림님의 댓글
가림
운무가 제법 차 있긴 했지만 그래도 다행히 날씨가 좋아 그나마 찍을 수 있었으니 행운이었지요
여하승용님의 댓글
여하승용
멋진 석부네요. ㅋ
구백구십구계단?????을 올라가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구백구십구계단?????을 올라가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네! 참 힘들긴 했지만 언제 또 오겠나 싶어 이를 악 물고...후후후~
노랑머리님의 댓글
노랑머리
국내에서 다져진 몸으로 끝까지 버티셨군요...ㅎ
가림님의 댓글
가림
넵! 그런거 같습니다 국내에서 그나마 연습한 덕분에...후후후~
蘭대님의 댓글
蘭대
저도 중간에서 2번은 셔야 오를것 같네요...ㅎㅎ
가림님의 댓글
가림
두번정도 쉬고 올라 가실 정도면 아주 양호한 거죠!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그림속에서 보던 모습의 산이군요..^^
가림님의 댓글
가림
주봉님 우리 왕릉팀도 한번 움직여 볼까요? 후후후~
후곡마을님의 댓글
후곡마을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천문산은 못 갔는데...........
천하제일교에 열쇠하나 매달고 오셨나??? 궁금합니다.............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천문산은 못 갔는데...........
천하제일교에 열쇠하나 매달고 오셨나??? 궁금합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후곡마을님... 슬픔 이겨내시느라 힘드셨을걸로 압니다
열쇠...저는 그런거 별로 하고 싶지 않아 그냥 왔는데...
솔직히 모양새도 그렇고 왠지 매달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군요
열쇠...저는 그런거 별로 하고 싶지 않아 그냥 왔는데...
솔직히 모양새도 그렇고 왠지 매달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군요
이종은님의 댓글
이종은
이거 보이는데로 천문이네요..
언제 기회되면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네 한번쯤은 가 볼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멋집니다.
바로 선녀가 되시었군요..
바로 선녀가 되시었군요..
가림님의 댓글
가림
그때 선녀가 되었더라면 지금 여기 이러구 있지 않을텐데...후후후~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