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웨리비동물원

페이지 정보

본문

멜버런 시내에서 약 20키로 떨어진 곳에 있는 동물원인데
옛날 귀족이 살던 맨션이 옆에 있어서 퍀키지로 같이
봤습니다.  이날은 무지하게 더워서 약 35도까지 올라갔다
합니다.
 
그럼 함 둘러 보시지요..
 
 
07.03.21_010.jpg
 
맨션 입장권 매표소 앞에서 한 캇트
 
 
07.03.21_014_copy.jpg
 
좀 큰 나무.. 잣나무 같았습니다.
 
07.03.21_033_copy.jpg
 
요건데..쪼개진 걸 보니 안에 넛트가 있더라구요..
 
07.03.21_015.jpg
 
제법 큰 집이었습니다..ㅎㅎ
 
07.03.21_041.jpg
 
앞 마당은 야외 조각 전시장이었구요..
 
07.03.21_042.jpg
 
그기서 똘똘이와 한 캇트..
 
07.03.21_049.jpg
 
동물원에 들어가기 전에 점심을 먹습니다. 밥에 김치, 김과 참치캔, 포도 등를 먹었습니다. 뒤에 보이는 초록색 박스는
씨래기통이 아니고 바베큐 해먹는 불판입니다.
 
07.03.21_051.jpg
 
자고 있는 얼라 암사자와 보고 있는 저의 얼라..
 
07.03.21_055.jpg
 
옆으로 자더니 좀 있다간 뒤집어집디다.
 
07.03.21_057.jpg
 
얼라다 보니 좀 민망해도 잘 봐주세요.. 하지만 사자 꺼 다들 첨 보실껍니다.ㅋㅋ
 
07.03.21_068.jpg
 
하마 입에 물려간 아들래미 팔을 빼내고 있습니다. 흐미~~
 
07.03.21_071.jpg
 
사파리차 타기전에 한 캇트한 아가야들..
 
07.03.21_088.jpg
 
멋진 남국의 석양을 보며...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波蘭님의 댓글

波蘭
........................................................ 부럽슴다


                                            ----펭귄아빠-----

stenkim님의 댓글

stenkim
그러게요.


                ----신애아빠---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동물원 안에 동족은 없던가요?
날 뜨거우면 펭귄은 맥을 못추는것 같든디 몸상할까 걱정입니다.
건강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시다 날개쭉지 자라서 날수 있을때 오십시요..ㅋㅋ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저가 호주에 갔을때에..
동물원에서 팽귄을 본 기억이 있는데..

샹숑님..
원태사마님은.. 팽귄은 아닌것 같고,..요.
보고싶을때.. 즉시 날라 다니니..
왕기러기 같아요.

운각님의 댓글

운각
두번째 사진...
대왕솔 이네요..
식물에만 관심이 있어서리.. 죄송....

지명님의 댓글

지명
하하~  쭉~~함 둘러보았구요~덕분에 구경도 잘 했습니다
저리도 좋은데 일단 사람들이 없어서 한적한 멋이 더 일품이군요~
글구 이 사진은 우리도 봅니다만~김원태님께서 더 자주 보실것 같습니다. 가족들 보시고 싶을때....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호주동물원에는 기러기는 없든가..요.

흑산 김근문님의 댓글

흑산 김근문
동물원에 사자 한 마리 밖에 없네요 ㅋㅋㅋㅋ
구경 잘했습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왜요? 파리도 좀 많았고...ㅋㅋ
사파리에서 찍은 거 까지 다 올리면 너무 길어져서요.

3월9일 인천발 캐세이를 타고 홍콩을 경유하여 멜버른에 10일날 아침에
도착하였구요.  똘똘이 생일날에  맞추려다 보니 좀 서둘렀었습니다.

귀국은 26일 월요일 밤 9시에 도착하여 집에 오니 10시 반.. 들어와서
염색 좀 하고.. 그 담날 새벽에 운동할 겸 6시에 회사에 출근하였습니다.

주말에 모처에서들 뵙게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손시헌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손시헌
토요일날 서오능으로  귀국신고하러 오십시오.

임종호님의 댓글

임종호
모처럼 가족과함께 행복한시간을 보내셨군요.

여하승용님의 댓글

여하승용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아이들때문에 다녀오셨나 봅니다.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부럽습니다.


-구대아빠-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부러워들 마십시요..

깨지는 건 돈이고 멍드는 건 지 가심입니다.  크흐~흑
이젠 완전히 쪽빡 찼다니께~~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하하하, 아드님이 커갈수록 김원태님의 모습을 많이 닮아가는 듯싶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고,
또 그것이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지요.
언릉 언릉 저래 좋아하시는 가족들과 뭉쳐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임창수님의 댓글

임창수
요즘 애들이 같이 놀아 달라고 보채는 게 귀찮게 느껴지는데...
멀리 타국까지 가서 가족들을 즐겁게 해주고 그럼으로써 또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