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서방 단엽 단거(힌트를 드리자면 이쁩니다.)

저짝 동네에서도 한 이야기지만, 이런 것

볼 때마다 단군 할아버님의 통이 조금만 더

컷더라면 하는 아쉬운 맘이 드는 것이 저만일까요?

역사 학자들이야 못난 후손들 탓이라 하겠지만

부잣집 못난 아들도 삼년 먹거리는 있거든요.

근데, 우리 역사란 거이 어디 걸어 붙일 곳이 있어야지요.

혹시 원사마 핏대 올리는 것 아닌지 몰러?

김원태 07-04-23 20:27

그 점에 있어서는 똘님과 동감!! 입니다.
꼬따까리 만한 땅에 나오는 자원도 없고...
오로지 우리 백성들이 열심히 하는 수 밖에요.
잘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열심히 합시데이~~

김원태 07-04-24 08:54

그러고 보니 이쁘단 말씀을 못 썼군요..
영화 `황후화`인지 `야연`인지 아사무사합니다마는
무수한 자객이 하늘을 날아서 착지하는 듯한
형용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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