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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찾음> 은옥신녀를 애타게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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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되었음...
모든 걸 용서할테니 돌아오라 소렌토로~~
 
존경하고 사모하는 난신녀님은 지금
심심산골에서 도토리 줍고 계시온지요?
 
아니면 넓디 넓은 동해에서 도루묵
잡으시고 계시온지요?
 
난신녀님은 일진광풍과 함께 불현듯 종적을 감추신
그 저의를 백일하에 공개하심이 마땅하고,
그 동안의 행적에 대하여는 초 단위로 소상히
밝히시는 것만이 베트남 하롱베이로 장기 유람을
떠났다는 소문을 불식시킬 수 있는 줄로
아뢰오...
 
 
<사진은 해왕환 변종이며 본 내용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삼천 동자 동녀들과 봄나들이 꽃구경에 푹 빠지셨다는 소문입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으노기님~~보고자파유!!!!!!
이케 목메이게 불러봐도 왜 대답이 없시유?

저 어무이 산소 다녀 오던날~님이 좋아하던 고 김남주 생가(복원)를 바라다 보며~ 엄층 생각났는디유~~~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정말.. 요즘 무슨일 있으신가???
그동한 이쁘게 자란 명품 난들을 들고 짠~ 하고 나타나시려 그러시는김니꺼~~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함께 찾아...유.  함짜는.. 기므노기.
맴씨는 차카고..  얼굴은 곱고.. 모습은 쬐끔 통통하고..
특징은.. 좋은 풍란을 쳐다보면 배탈이 잘나는데...요.

어디에 계시는지  알고 계시는분은 알카 주시면.. 고맙겠십니더..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빨랑 나타나라~ over...

김상성님의 댓글

김상성
부처님 손바닥 위를 확인해 보세요...

안양호님의 댓글

안양호
어디에선가 뵌 것 같기도 합니다만...^^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김원태님 고맙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퇴근 무렵 어느 님께
게시판에 김원태님의 글이 올랐다는 말씀을 듣고
좀 부끄럽기도 하고, 괴롭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몸 상태도 별반 좋지 않고,
또 작정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는 중이옵니다.
그간에 알게 모르게 풍빠모나 한풍련 싸이트에 중독이 되었는지
처음에는 혼자 있다는 거이 적응이 안 되었는데
요즘은 다른 몰두 할 일이 새로이 생겨 그것에 빠져들고 있는 중입니다.
(아, 그치만 난 키우기는 여전히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풍란을 포함해서, 풍란에 관련된 모든 관계와 싸이트에 빠져들수록
내심 마음 한 구석에서는 늘 또 다른 중독을 간절히 원하였는데
뜻하지 않게 그러한 계기를 갖게되어서
요즘은 나름대로 새로운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인지 전과 달리 집착도 좀 줄어든 것 같고,
제 일상도 예전처럼 생기를 되찾고 있는 듯하고요.
시간이 좀 더 지나야겠지만
좀 더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몸으로 다시금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시골 아낙 잊지 않고 불러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댓글 남겨주신 님들께도 고마운 마음 전해올립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누가 센세이 아니랄까봐 억쑤로 조신하게
글도 쓰시네유~~

말씀마따나 한군데 중독보다는 몇군데 중독되는 것이,
덜 중독되는 거 마자요.. 연애할 때도 두다리 세다리
걸쳐 놓으면 덜 빠지는 것 처럼...헤헤헤

잘 지내시다가 헛다리 짚었다 싶으시면 다시 놀러 오슈..
여긴 술깨는 헛개나무도 많이 있슨께, 안주로 도루묵도 있고..ㅋㅋ

노랑머리님의 댓글

노랑머리
아직은 말짱 하시구만요.....ㅎ

여하승용님의 댓글

여하승용
애타게 찾으신 보람이 있네요.
무얼하시든 행복하시면 됩니다.

DO OL님의 댓글

DO OL
"凌太신공" 연마 후 운기조식에 들어간
은옥 신녀를 주화입마케 하였으니 그
화를 어찌 당할꼬.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ㅋㅋ 똘 슨상님! 죽기 아니믄 까무러 치기지, 뭐 있시요?

사나이 일생 가오로 살다가 죽을 때
죽더라도 일단 go 입니다.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난신녀님께서 소식을 주시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까운 시일내에 컴백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
안 그래도 은옥님의 안부가 궁금하던 차였는데...은노기님 정말 반가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