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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짓기 - 주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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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요로코롬> 이름을 지어 주십시오.
 
마음에 쏙 드는 이름을 지어 주신 님께.. 제일 앞에 있는  <요로코롬> 한촉을 시집보내드리겠습니다.
단..뿌리가 자라서 분가 가능할때까지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예쁜 이름 지어 주십시오
 
14일(월) 12시 까지 마감하며.. 15일 발표 합니다.
 
관리자님..
연합회살롱에 게시해야 하는데... 사진이 아래에 있어서 올립니다.
16일날  게시물을 삭제나 이동을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lucya님의 댓글

lucya
다보탑이라고 하세요..ㅎㅎㅎ

가람님의 댓글

가람
天龍(峯)이라 하시지요~
생긴게 꼭 지네같아 보이네요~
지네의 다른 이름이 天龍이라 한다고 합니다...ㅎ

여하승용님의 댓글

여하승용
장군봉(將軍峯)

우리의 영산 백두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흐르는 바위가 겹겹이 쌓였다 합니다.
높은 봉우리 형성과 잎 붙임이 조밀하게 겹겹이 쌓인 것이 장군봉과 흡사하지 않나요? ^^*

여하승용님의 댓글

여하승용
치천(峙天)

우뚝솟을 치, 하늘 천
우뚝솟아 하늘에 닿는다......

우뚝 솟은 모습이 머잖아 하늘을 뚫을 기세 아닌가요? ^^*

DO OL님의 댓글

DO OL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풍란으로 맹근 것 같습니다.
摩天樓(마천루)라 부르시지요.
영어로는 skyscraper.

언젠가 제가 써먹으려고 골라 뒀던 비장의 이름인데
"요로코롬"보다 더 합당한 풍모를 갖춘 풍란이 나오기
어려울 듯하여 거저나 다름 없는 자촉 하나에 과감하게
넘겨드리고자 합니다.

아고구려님의 댓글

아고구려
현진건(玄鎭健)의 장편 역사소설의 제목이며, 석가탑의 다른 이름인
'무영탑' [無影塔] , 또는 '무영'[無影]이 어떨까요?
백제 석공 아사달의 눈물어린 전설이 깃든 것이라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형님의 댓글

한국형
영겁 (永劫)
축의 밝은 무늬와 잎의 형태를 보다 보니
이 단어가 문득 떠오릅니다.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
이쁜처자의 땋은 머리 같은디...
적당한 다른 말이 생각 안나네요.

박우서님의 댓글

박우서
월계수(月桂秀)
딱보니까. 월계관 처럼 한눈에 팍 들어 오더군요.
月 달 /월
桂 계수나무 /계
秀 빼어날 /수

월계관 [月桂冠]
고대 그리스에서 경기의 승리자에게 아폴론과 연고가 있는 월계수의 가지와 잎으로 둥근 테를 만들어
명예의 관으로 씌워 준 데서 비롯되며, 종려나무의 잎으로도 대용되었다.
그후 영웅이나 시인의 영관(榮冠)으로 사용되어 영국에는 계관시인(桂冠詩人:poet laureate)의 칭호도 있다.
그 밖의 여러 가지 경기나 학문 등의 업적을 기리는 상장·상패 등에 인쇄·조각되어 영예의 표지로 쓰이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가장 뛰어난 사람을 찬양하는 추상적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아름다운 자태 빼어난 모양으로 눈에익고, 귀에익은, 월계관 형상으로 아름다운 자태라...
월계수 라고 하면 좋을듯 합니다. 월계수 라고 쓰는 부귀란 이름도 없고 하여서...

덕송님의 댓글

덕송
佛影手
손오공이 부처님 손안에서 헤맨 생각이 납니다.
세상 끝까지 왔다고 생각되지만 결국은 부처님 손바닥 밖에 안된다는 깨우침을 주는 난입니다.

장보고님의 댓글

장보고
손오공의 비장의 무기

손오공 ..

손 사장님~

오 래도록~

공 들인~~

난~ㅎㅎㅎㅎㅎㅎㅎ


하여  손오공이 좋을듯합니다..

순 우리말

녹수님의 댓글

녹수
옥으로 쌓은것 탑같아서......... 옥  탑(玉  塔)
녹색의 보석탑 같아서............ 녹보탑(綠寶塔)
분촉해 주신다는 욕심으로 응모하는 거는 아니지만 주면 받지요. 김치국물 먼저...ㅋㅋㅋ

청송님의 댓글

청송
소나무 송松  딸기 매苺(티끌매 塺)
청송(靑松) : 소나무의 솔방울이 맺혀져 뭉쳐있는 모양이 이뻐서...ㅋㅋㅋ 저의 아이디입니다. 죄송
송매(松塺) : 소나무의 솔방울이 맺혀져 티끌같이 많아 보여서
송매(松苺) : 소나무의 솔방울이 맺혀져 뭉쳐있는 모양이 딸기와 같이 이뻐서
청송매(靑松苺) : 청축, 청근의 솔방울 딸기

중국의 명품 "춘란" 중 가장 소장하고 싶어하는 품종 중 하나가 송매라 합니다.

외우기 쉽고 모양을 보아도 딸기같고... 저의 생각입니다. ^^

좋은 작명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영락없는 鰐魚꼬리를 닮았지만 
제것이라면 "천산갑(穿山甲)"이라 이름 짓겠습니다..

파문님의 댓글

파문
안녕하세요
신기해서 이름을 붙여봄니다
고생대 생물인 "삼옆충"으로 불러봄니다
지금의 풍란으로 진화 했다는 느낌이 듬니다

텃골님의 댓글

텃골
청축의 맑음에 불꽃이 연상되어...........청화...는 어떠신지...^*^

波蘭님의 댓글

波蘭
구대아빠 집들이 참석자 김주봉, 김승준, 동녁별 , 작은풀 , 구대아빠의 만장일치 추천 명
길쭉한 솔방울.....

" 송린 "  === 松麟

DO OL님의 댓글

DO OL
못 가서 미안합니다.
오늘은 정족수 미달인께 무효로 하고
좋은날 잡아 다시 합시다.
허구헌날 냅두고 오늘 잡을 것이 뭐요?

글고 송린은 마천루를 목욕시키는 이름입니다.
솔방울이라니...

청경님의 댓글

청경
한풍....  한풍연을 대표하는 난이 되라구요...
죽풍....  죽순을 닮은 풍난....  ^^*  풍자가 들어가야 풍난인줄 알겟습니다...^^*
부디 맘에 드시는  작명 되시길 바랍니다요...^^*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청룡....푸른용으로 이개체가 용을 닮아서 축을 높이쌓고 전설속의 용처럼 오래도록 사랑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

김정구님의 댓글

김정구
마치 지네 같은 인상을 주네요

지네를 한약에서는 오공(蜈蚣}이라합니다.

쥔장이 孫씨 이니까 "손오공"이라 해도 좋고
그냥 "오공"이라 하던지 ,아니면 록색의 지네 같다하여 "취오공" 또는 "녹오공"이라하면 어떨런지요?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逆鱗이란 말이 있지요.
그렇다면, 역린이 아닌 다른 비늘들은 모두 順鱗이 되지 않겠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즐겨도 어떠한 해악을 끼치지 않는 "순린(順鱗)"이란 명칭은 어떠하온지요?

노가다님의 댓글

노가다
毘盧 (비로) : 내금강(內金剛)에 딸린 금강산(金剛山) 중(中)의 최고봉(最高峰).
풍요(豊饒)한 산악미(山岳美)를 지니고 있으며, 산마루는 약간 평지를 이루며,
외면은 깎아 세운 듯한 절벽임. 영랑봉과 마주 대하고 있으며, 금강 1만2천봉을
굽어보는 장엄한 위관(偉觀)을 이루고 있음. 높이 1천 638m 의 毘盧峯(비로봉)에서 따왔습니다..

유란님의 댓글

유란
앞으로 잘 자라고 고정되어 기둥과 같이 우뚝 솟아라는 의미와 언제나 푸른 기상을 나타내라는 뜻으로 靑柱 아라고 해봅니다
어감이 지역 명과 같으나  우리 풍란임을 자랑하는 우리지역명과 유사한 어감을 주는것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일풍님의 댓글

일풍
天靑手 --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끝없이 솟아오르는 고사리 같은 청아한 손
어떻습니까~~예쁘지 않습니까??

일풍님의 댓글

일풍
[天淸手]-- 하늘 높은줄 모르고 끝없이 솟아오르는 맑고 청아한 손길
우리나라 난인들의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후곡마을님의 댓글

후곡마을
龍鱗(용린) 용의 비늘이라고 하시면 어떨까요????
한마리 용을 보는 듯한 기분입니다...............

호수님의 댓글

호수
솔방울ㆍ잣송이 같은 구과(毬果)의 겉면에 비늘 모양으로 된 두툴두툴한 부분(部分)을 과린 (果鱗)이라고 합니다.
모양이 꼭 솔방울의 비늘과 같이 생겨서 저는 송과린 또는 송과인 (松果鱗)으로 부르고 싶군요.

鄭梅님의 댓글

鄭梅
오랫만에 바쁜일 마치고 접속했네요....ㅎ
이벤트가 진행중이군요.
솔과 비늘을 연상시키는 자태로 보이는데요.
간단히 줄여서 송린(松鱗)이라하면 부르기에 좋을 듯 합니다.
파란님 보신대로 죽순으로 보면 청순(靑筍)도 좋겠군요.

가림님의 댓글

가림
늦었나요?

退魔(퇴마)라고 할까 합니다
다 아시다 시피 귀신을 쫓고 액운을 막는다는 뜻으로...

피고지고님의 댓글

피고지고
이 아해를 보는 순간 고조선시대의 대표적 유물인 細形銅劍이 생각났습니다. 전율을 느꼈습니다.
이 동검은 청동기후기~철기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는 고조선의 대표적 유물입니다.

$$$동검(憧:그리워하다. 劍:칼):옛 고조선의 영광을 그리워한다는 의미에서 대표적 유물인 銅劍을 그리며....

$$$ 憧劍 $$$$ 을 추천합니다.

푸른나라님의 댓글

푸른나라
마감이 밤 12시 아닐까요 ㅎㅎ

청탑 (靑塔)
푸른 탑을 쌓아 올린 것 같아 보이기도 함니다.
지금 7층쯤 되는것 같은데 계속 잘 쌓아 올라가기를 바람니다.
탑돌이를 하면 될까요 ㅎ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좋은 이름들이 많이 나오네요.
선정하시려면 힘드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