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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일본부귀란회미술품평전국대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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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평회장 전경 및 수상작을 감상하고 있는 출품자와 내·외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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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각총리대신상을 수상한 대상 부사복륜의 우람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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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란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한 백모단으로 환상 이였습니다만. 진사의 실력이 부족하여 이런 모습을 보여줘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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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란연합회 회장상을 회장님을 대신하여 준비위원장이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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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합회 회장상 수상자에게 시상품을 전달하고 있는 장면으로 시상품은 영암의 다기셋트로 환호와 감탄의 소리가 큰소리로 여기 저기서
나는 것을 보면 일본의 다도 문화가 세계에서 제일이라는 소문 역시 거짓이 않이 였다는 것을 느끼며 뿌듯한 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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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인연합회장상을 회장님을 대신하여 대평난농원 이정수 사장님께서 시상을 거행하고 겠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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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평회에 참가한 애란인을 위하여 준비한 만찬장 애란인의 밤 행사에서 일본의 전통 예술공연의 모습입니다. 여기에 참석은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우리와 다른점은 1인당 10,000엔의 참가비을 내야 참가할 수 있다는 것과 50,000엔 이상 찬조금 출연자에게는 티켓이 줘지며 사전 접수로 인하여
혼잡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문화도 이런 형태로 전환해야 서로의 부담감이 없는 행사의 진행이 되지 않을까 하는 본인의 느낌으로
올해 부터 시행 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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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평회장 주변의 야경이 멋있어 촬영한 것으로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지명님의 댓글

지명
아~쏘우데스까!~~하하~ 이중섭 수석 부회장님~
배코냥반들이 꽤 계시는데 더불어 나이들어 보입니다요~~
저 백모단 이중섭님꺼와 맞짱 함 뜨자하고픈디....ㅋㅋ~
아무조록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能光님의 댓글

能光
먼저 한국풍한연합회 김정구 회장님과 사무국에 황선주 사무총장님, 이계주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연합회 회장님을 대신하여 제가 일본 품평회에 참석하여 많은 것은 보고 듣고
 구경도 잘하고 몸건강하게 귀국 했습니다.
 
 가정에 위급한 사항을 않고 떠나 있는 동안 가슴조이며 불안한 하루하루 였습니다. 만
 다행히 아무런 사고와 탈없이 귀국할 수 있도록 위로와 걱정을
 함께 해주신 서울부귀란회 주찬선 회장님, 최승호 총무님, 정란사 김진재 사장님께
 이 화면을 통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과 직장에 급한 일 먼저 처리하고 사진 정리하다 보니
 이제야 소식 전하여 연합회 사무국 및 회원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보고 느낌점이야 엄청 많습니다. 만
 함께할 수 있는 자리에서 재밋는 이야기들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구님의 댓글

김정구
百聞而 不如一見이라. . . . .

이번에 가셔서 많은 것을 보고 오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각 단위회별로 돌아가면서 전시회를 한번씩 하고나서

우리도 일본과 같이 품평회로하면서 풍란인 축제로 생각해 볼 일입니다.

수고 하셨슴니다.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잘 다녀오셔서 반갑습니다.

"참석은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우리와 다른점은 1인당 10,000엔의 참가비을 내야 참가할 수 있다는 것과
50,000엔 이상 찬조금 출연자에게는 티켓이 줘지며 사전 접수로 인하여 혼잡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문화도
이런 형태로 전환해야 서로의 부담감이 없는 행사의 진행이 되지 않을까 하는 본인의 느낌으로
올해 부터 시행 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상기 말씀하신것처럼 우리도 다시금 우리 실정에 맞는 전시방법에 대한 논의와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인쟈는 저런 광경을 봐도 그리 부럽진 않습니다.
당연히 50년 이상 된 전시회하고 겨우 3~4년 된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겠지만 우리가 10년 차만 되어도
저 정도 이상은 할 겁니다. 틀림없이요..

글구 이젠 우리 풍란도 워나가 좋은 게 많아서 그런지
저 백모단 최상예를 봐도 전혀 감동이 없습니다.
 
하여간 우리의 사이즈를 조금만 더 키우면 우리의
수준도 결코 못하지 않다는 느낌이 이 순간, 마구마구
들어옵니다.

지명님의 댓글

지명
일본의 전시회 58회라는 횟수에 부럽긴 합니다만~
김원태님처럼(ㅋㅋ~ 고참께서) 저런 의견을 피력해 주시니
우리도 자신감은 물론이오 무한한 가능성같은게 느껴져 힘이 납니다~
결코 작지 않은 이 숫자의 회원들이 못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한뫼님의 댓글

한뫼
돌아오셔서 여러가지로 바쁘셨겠습니다
혼자 출발하시게되서 마음이 무거웠었습니다
막바지 전시회준비로 또 바쁘시겠습니다
잘준비하셔서 기대하시는대로 멋진 전시회를 개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