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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풍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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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서

댓글목록

지명님의 댓글

지명
아이쿠야~ 우리 연합회장님~ 헤어에 동배기름 바르셨습니까?~
분명 폼은 더 나아지셨는디.....어디엔가 할배 냄새가....ㅋㅋ

koko님의 댓글

koko
헤어에...동백기름???
그렇다면... 키 크신분이 연합회 회장님????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왼쪽부터

이계주님 : 천하 제일문장에 연합회에서 한따까리 하시는 분..  계급장 타이틀을
              정확히 모름. 동분계주 하다보니 아직도 총각이심.. 중매가 시급함.

임병태님 : 변이품의 천하 제일인자이시며 5.0의 눈을 소유함. 100미터 뒤에서
              모기 붕알을 보고 암수 구별이 가능하다 함. 현재 영남 풍빠 총무이심.

김정구님 : 연합회 회장님이시자 보람있는 약품만 생산하시는 보람제약의
              부회장이심.. `눈물젖은 낙동강` 으로 천하를 제패하셨음.

황선주님 : 천하제일의 예술 풍란분의 창시자로서 한때 눈이 맛이 가셔서
              분의 명맥이 끊길 뻔 했으나 성공적인 수술로 시력을 회복하시어
              아름다운 분을 다시 보여 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현재 한풍련
              사무총장이심.

能光님의 댓글

能光
ㅋㅋ 100미터 뒤에서 모기 붕알을 보고 암수 구별이 가능하다 함. 하∼하∼하

원사마님의 소개가 멋들어집니다...

신진영님의 댓글

신진영
줄줄이 꿰차고 있는 원태싸부는 무어라 썰을 풀까요.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
사진에 나오는 분 모두 미남이십니다.
울 회장님, 사무총장님, 사무국장님 전시회 순회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울산풍란회 임총무님 전시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100미터 뒤에서 모기 붕알을 보고 암수 구별이 가능하다"
사실인가요? ㅎ ㅎ ㅎ

김정구님의 댓글

김정구
뒤에 보이는 플래카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 이승우 초대회장님 추모전이어서

다른 전시회보다도 분위기가 달라 보였슴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입만 열면 노가리고
글만 쓰면 썰인진대
모든 행동은 장난 아닌기 없심미다.

一念一事 莫非弄戱也 ~~ 일념일사가 막비농희라
한가지 생각, 한가지 일이라도 농담과 장난 아닌기 없고나...

근데 이건 진실임미다.

신진영님 : 손목의 맥진 한방으로 만병의 허실을 탐지하고 인생 길흉화복의 시발 점인
              건신의 지킴이이신 바, 화타와 허준의 현신으로서 추앙받고 있으신 대현인이심.
              진맥하신 모든 분들! 잘 드시고, 잘 디비 주무시고, 잘 싸시기 바람미다.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김:구라(방송인)가 노가리를 잘 푼다는 소문을 듣고

원:태님이 한마디 했다. "짜슥, 나는

태:어날때 노가리를 물고 나왔다."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하여간에 김원태님, 이계주님의 입담은 알아드려야 한다니까요.
예전에 이계주님께서 풍빠모에 씨리즈물 올리실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무지 재미있었는데..

koko님의 댓글

koko
풍란을 사랑하신다~하면...
왠지... 얼굴만 봐도 무게가 느껴지고
과오잡는 모습이 먼저 떠 오르는데...
이곳에 들어와 보면 입가에 저도 모를게 미소가 번지니...
참으로 괴이합니다
훤태님과 계주님... 그리고 똘님...
지금은 이 세분들이 가장 인상적입이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ㅎㅎㅎ 훤태...
그래요..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