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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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다리노라!~~
올 가을, 아직 햇볕은 따갑지만 능선을 따라 시원 바람을 안고~
시야에 펼쳐지는 남도 들녁의 황금벌판과 아스라이 왕인박사의
체취를 맡으며 뚜벅뚜벅~도갑사를 향해 걸어보지 않으시렵니까?~
*ㅋㅋ~월출산은 서울서 새벽에 출발하시면 1박 않고도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아! 월출산이 나이야 - 가라를 부르는구나
잠깐.. 기달려다오..
가을에 만납시다.
잠깐.. 기달려다오..
가을에 만납시다.
솔뫼님의 댓글
솔뫼
제목만 보고는 시원한 폭포를 연상하고 들어 왔는데
아기자기한 암봉들이 나서길래 움찔했더니...
그런 뜻이 숨어 있었나요?...ㅎㅎ
아기자기한 암봉들이 나서길래 움찔했더니...
그런 뜻이 숨어 있었나요?...ㅎㅎ
치우님의 댓글
치우
예전에 월출산을 처음 보았을때의 감동이 되살아 납니다
월출산 산행을 계획하고
광주를 지나 영암으로 향하는데
그 넓은 평야지대에
갑자기 우뚝 솟은 월출산이 나타나더군요
한마디로 경이롭기까지 했는데
산 밑에 도달하니
운무 사이로 보이는 바위들의 모습이
산에 오르기도 잊은채
한동안 물끄러미 넋이 나가 쳐다보고 있었읍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산 5개를 꼽으라 하면
북한산과 더불어 반드시 꼽을수 있는 산이라고 생각 합니다
월출산 산행을 계획하고
광주를 지나 영암으로 향하는데
그 넓은 평야지대에
갑자기 우뚝 솟은 월출산이 나타나더군요
한마디로 경이롭기까지 했는데
산 밑에 도달하니
운무 사이로 보이는 바위들의 모습이
산에 오르기도 잊은채
한동안 물끄러미 넋이 나가 쳐다보고 있었읍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산 5개를 꼽으라 하면
북한산과 더불어 반드시 꼽을수 있는 산이라고 생각 합니다
치우님의 댓글
치우
그런데 월출산 천왕봉에 오르면 지명님 댁이 보이남유?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지명님 댁은 지가 잘 아는데요..
광주에 항개 있고..
무등산 바라보이는 곳에 항개 있고
월출산 웃쪽 머리에 항개 있고
선운산 아랫쪽에 항개 있고
유달산 왼쪽에도 항개 있답디다...
이상 서울에서 바라본 지명님댁 방의 GPS 지도였습니다. ㅋㅋㅋ
광주에 항개 있고..
무등산 바라보이는 곳에 항개 있고
월출산 웃쪽 머리에 항개 있고
선운산 아랫쪽에 항개 있고
유달산 왼쪽에도 항개 있답디다...
이상 서울에서 바라본 지명님댁 방의 GPS 지도였습니다. ㅋㅋㅋ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
이번 나이야가라 산행(불암산 예정)에서
월출산 산행 일정을 결정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월출산 산행 일정을 결정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월출산 등반을 기대합니다.
다음에는 한라산도 가야되고 백두산도 가야되고 금강산도 가야되고...
도올님은 히말라야도... ㅎㅎ
다음에는 한라산도 가야되고 백두산도 가야되고 금강산도 가야되고...
도올님은 히말라야도... ㅎㅎ
김승준님의 댓글
김승준
월출산 가보고 싶네요...
기대가 됩니다^^
기대가 됩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아니믄 미국 쪽에서 본 겁니까요?
아무리 봐도 노년기 지형인 잔구 모양의 우리나라 지형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