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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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유머에 목숨 걸지 말라.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하지 말라.
설명이 부족할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이 있다.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공치사 하면 누구나 역겨워 한다.
남의 명예를 깎아 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말의 행동과 내용을 통일 시켜라.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하라.
과거를 묻지 말라.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자기 자신을 재물로 사용해야 웃길 수 있다.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 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첫 한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 놓아라.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않는다.
내가 먼저 털어 놓아야 남도 털어 넣는다.
그런 시시한 것조차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도덕 선생님은 선생님 자리에서 내려올 수 없다.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넘겨짚으면 넘겨짚는 사람의 빗장이 잠긴다.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때로는 알면서 속아 주어라.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보신다.
** 인터넷상의 글을 써 옮김.
댓글목록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삶이 곧 수행이요, 고행입니다.
언제나 깨우침의 문턱에 이를려는지?....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能光님의 댓글
能光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보신다.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그래도 마음은 시원한 하루 되시길...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그리고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았다고 생각했는데도 어느새 돌아보면
부족하고, 헛점 투성이이고요.
이제는 증말 평소처럼 분위기 있게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글귀 참 잘 읽었습니다.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한번 뵈 줘 봐봐봐봐봐봐봐봐여~~~~ ㅎㅎ
구대아빠님의 댓글
구대아빠농담을 적을 때는 뒤에다 필히 "농담입니다"... 이문구를 넣어주세요.
이종은님의 댓글
이종은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박영일님의 댓글
박영일윗 글을 읽고서는 그 원인이 제게 더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남근일님의 댓글
남근일배려 ..... 더 어렵습니다.
가림님의 댓글
가림말로써 말이 많으니 말 마를까 하노라... 그럴수 도 없고...
아무래두 이제부터 연습 좀 더 해야...
계주님 날도 더븐데 이렇게 어려븐 숙제내기 없기요
koko님의 댓글
koko틀린말은 하나 없건만... 지켜가기엔 힘이 들것만 같은...
그래서,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