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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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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을 바꿨습니다.
야생들꽃은 하도 오래동안 써온 별명이라서 눈에 익었는데..
사실 그렇고 저런 이유로 구름이라고 할려고 했고 그래왔는데 오히려 저 스스로가 헷갈려서 안되겠습니다..
그래서 본래의 야생들꽃으로 제대로 행세를 하겠습니다..
참 본명은 문섭재입니다..

댓글목록

河志님의 댓글

河志
저도 가끔 헷갈렸는데, ㅎㅎ

이계주님의 댓글

이계주
ㅎㅎㅎ 저도 옛날 아이디가 더 눈에 익어서인지 좋습니다.

김원태님의 댓글

김원태
구름이 비가 될라믄 당골 여우가 돌봐도 돌봐야 된다는디...
풍란이나 야생들꽃이나 이쁘고 좋은거로 따지자면 그기 그거 아임미까?

들꽃 행님이 구름이라는 거 오늘 첨 알았슴다.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
원래 본명을 알고 있었기에 지는 햇갈리지 않았는디..
하하하, 그랴도 이 이름이 더 반갑습니다.

能光님의 댓글

能光
다시 찾은 문패
제대로 행세 하시기 바라겠습니다..하하하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
야생들꽃님이  구름보다는 훨씬  좋은 이름 같습니다.
잃어 버렸던 처음것을 찾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피고지고님의 댓글

피고지고
"날벼락"
이라는 닉네임만 아니면 될듯 합니다.

장보고님의 댓글

장보고
야생들꽃

멎진 대명 입니다..

김주봉님의 댓글

김주봉
잘 바꾸셨습니다..^^
구름은 제가 따른데서 쫌 쓰는 아이딥니다..^^

노랑머리님의 댓글

노랑머리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