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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처(稻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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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처(稻妻)
온이 올라가는 봄부터 늦여름까지 흰(白)무늬를 나타내는 '모단 예'로, [옥금강]의 자체 실생 변이의 후암성(後暗性) 호(縞) 품종이다. 무늬는 새로 나오는 천엽에 흰색의 삼광호(三光縞)가 들어간다. 때로는 화려하게 나오면 중투(中透) 모양으로 되어 놀라울 정도이다. 이 호는 특이하게도 기온이 높아지면 백호(白縞)가 떠올라 오고, 기온이 내려가면 유감스럽게도 사라져 후암(後暗)되지만, 자식(신아)에게도 모두 계속성이 이어진다. 이름의 '稻妻'는 번갯불이라는 의미가 있다. 잎은 끝이 둥근 편으로 니축에 뿌리는 루비 근을 섞는 니근이고, 붙음매는 일자에 가까운 산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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