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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락(長壽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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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락(長壽樂)
본 종은 기본적으로 [건국(建國)]의 잎 중심부에 무늬(중심부이므로 무늬는 확실치 않다)가 들어간 것으로, 뿌리는 루비 근으로 나오는(모든 뿌리는 아니지만) 것을 말한다. [건국중반(建國中斑)]이라 부르는, 맹황호(萌黃縞)의 좁은 중반(中斑)에, 때로는 니근(泥根)을 섞는 루비 근으로, 맹황중투 감복륜(萌黃中透 紺覆輪)을 '비 예( 藝)'의 과도적인 단계로, '장수락'이라고 한다. 즉, 지금의 [건국전(建國殿)]을 '장수락'으로 보면 된다. 1940年 [건국전]의 개명에서 '장수락'이란 이름이 나오며, (본 품의 예는 엽력(葉力)있는 입엽으로, 감색(紺色) 바탕에 금색(金色)의 중통호(中通縞), 요반(腰斑)이 생기고 잎 뒤에 '비의 예'를 가진다. 그 고상하고 우아함은 근년에 보기 드문 珍品이니라)로 쓰고 있다. 현재는 [비]와 '건국전의 비' 藝는 별종으로 결론되어, 결국은 [장수락]=[건국전]으로 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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