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주금(紀州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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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금(紀州錦)
와카야마(和歌山) 산으로, 잎이 두껍고, 긴 희엽의 대형 종으로, 단정하고 깨끗한 모습이다. 새로 나오는 잎은 약간 후천성(後天性)으로 황호(黃縞)를 나타내며, 콘트라스트가 뛰어난 정갈한 일품이다. 이름과 같이 기슈(紀州)를 대표할 수 있는 호(縞) 품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본 종은 미야자키(宮崎)현 산으로 바뀌면서 이름도 [부귀지광(富貴之光)]으로 변경되었다. 청축에 청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참조 : 미야자키(宮崎) 산의 청축 청근의 [부귀지광 富貴之光]을 이전에는 [기주금 紀州錦]으로 쓰고 있었습니다만, 여기에서 정정합니다. 원래는 미야자키(宮崎)의 산채인 이 난이 어떤 취미가에게 처음 들어갈 때, 뭔가 착각으로 와카야마(和歌山) 산으로 되어, [기주금 紀州錦]이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지금은 [부귀지광]으로 통일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