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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옹(黃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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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옹(黃鶲)

울산 C 난원에서 아마미계 풍란 실생의 황호(黃縞) 개체를 선별, 재배 중에 싹 변화한 황복륜 품종이다. 복륜은 약간 후천성(後天性)으로, 새잎은 송엽(松葉)으로 나와 자라면서 잎 끝으로부터 황색의 대복륜을 이룬다. 중심부로 흐르는 바탕의 짙은 감()과 극황의 대비가 뛰어난 훌륭한 품종이다. 잎은 결이 고운 바탕에, 넓고 두껍고 노수엽도 섞이는 입엽성 희엽으로, 대형 종이다. 이름의 [황옹]은 참새의 일종으로, 노란색과 검은색의 대비가 아름다운 새의 이미지에서 붙였다 한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황옹2.jpg

 



[참조] 2008년도 日本富貴蘭會 신등록품 "천선(天仙)"과 "금강보(金剛寶)" 그리고 "준하모단(駿河牡丹)으로 3품종확정. 1. 금강보(金剛寶) : 옥금강에서 縞로 변화. 2. 천선(天仙) : 아마미계, 縞에서 복륜으로 변화. 3. 준하모단(駿河牡丹) : 紺覆輪으로 나와 다 자란 잎이 되면 유령 엽으로 되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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