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해설

조일복륜(朝日覆輪)

페이지 정보

본문


조일복륜(朝日覆輪)
늬가 화려할수록 모종(母種)인 [조일전(朝日殿)]보다 작아진다. 1998년도(명감 49)까지는 '조일전복륜(朝日殿覆輪)'으로 쓰다가, 1999년도부터(명감 50호)부터 지금의 '조일복륜(朝日覆輪)'으로 쓰고 있다. 모종에서 나오는 것도 많고, 고정된 대주(大株)는 적다. 옅은 황색의 복륜으로 나와, 햇볕이 강한 난대에서는 극황색(極黃色)으로 선명해져 아름답다. 그러나 채광이 약한 곳에서는 맹황복륜(萌黃覆輪)으로 수수하게 되고 만다. 신아가 [양명전(陽明殿)]으로(두번째 사진) 부르는, 경계가 불분명한 감복륜(紺覆輪)에 황색의 중투(中透)가 나오기 쉽다. 이 [양명전]은 다른 품종으로 말하면 유령(幽靈)의 무늬로 보통은 기르지 못하지만, 이 품종은 재배할 수 있다. 니축에 니근이지만, 화려한 부분에서 나오는 뿌리는 루비색으로 아름답다.

품종해설

Total 1,711건 115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