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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般若. Ba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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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般若. Banya)

2019년경 남부지방의 풍란 농장에서 양종민 씨가 유묘(幼苗)에서 일품물(一品物)로 선별한, 두엽으로 요반(腰斑)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호반 예(虎 芸)이다. 엽예(葉芸)인 두엽의 가지런한 곡선미와 그 위에 펼쳐진 요반의 반예(斑芸)가 비단결처럼 화려하게 빛나는 매력적인 일품으로, 우아함과 세련미를 지닌 요반 품종이다. 두엽계에서 요반(腰斑)은 흔치 않은데, 이렇게 뚜렷한 좋은 모습의 요반은 품격 있는 존재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가끔 살짝 흐르는 청묵(靑墨)은, 또 다른 변화의 시작인 양 가슴을 설레게 하는 기대품이기도 하다. 2026년도 (사)대한민국풍란연합회 신등록품이다. 이름의 "반야(般若)"는, 좀 더 지혜롭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에서 등록자(양종민)의 명명이다. 잎은 감성(紺性)이 약간 짙은 '녹보' 형태에, 잎이 두껍고 폭도 넓으며, 축이 굵은 두엽의 대형 종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 붙음매는 일자의 얕은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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