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향전(紫香殿. Jahyangjeon)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자향전(紫香殿. Jahyangjeon)
'옥금강(玉金剛)'의 삼광반(三光斑) 예(芸)로, 연둣빛(萌黃) 복륜 품종이다. 꽤 오래전에 한국에서 '옥금강'의 실생으로 나온 것인데, 四國의 三香園을 통해서 일본에 건너가 "자향전(紫香殿)"으로 명명되었다. 품종의 내력과 예(芸)를 비교해 보면, 한국에서 명명된 '월악(月岳)'과 비슷한 형태로, 그의 형제로 느껴지는 분위기다. 두엽의 연초록 복륜으로서, 선천성의 연한 올리브그린의 삼광반(三光斑) 복륜을 두르며, 루비근을 내는 매력적인 품종이다. '옥금강'의 맹황복륜 '우와(雨蛙)'와 함께, 최근에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몇 안 되는 인기의 품종이다. 애교 있는 잎 모습에 둥근 잎과 넓은 폭은 볼륨 만점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니축에 루비와 니근이 섞으며, 붙음매는 일자의 얕은 월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