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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娥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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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娥璃)

중대형으로, 중투(中透) 호반(虎斑)의 복예(複藝) 품이다. 2008년경 '태을난농원'에서 아마미계 줄무늬(縞物)를 선별, 재배 중에 싹 변화한 것으로천엽은 생장함에 따라 녹(綠)과 백(白)의 이접반(耳摺斑)이 걸리거나. 약간 무너지면서 호반이 더해진 '환희천' 타입이다. 자(子)는 확실한 감복륜 중투로 자라는 '비 예'의 새로운 형태로, 이접의 설백복륜에 감호(紺縞)를 수반한 호반의 절품(絶品)이다. 더욱이 루비 근까지 예쁘고, 또한 녹이 짙은 꽃봉오리는 피면서 곧 옅어지는, 비록 일일 녹화(綠花)이지만 이색적이다. 2023년도 (사)한국풍란연합회 신 등록품이다. 완만하게 넓은 잎은 선이 유연 산뜻한 입엽성 희엽으로, 자태가 아름답다. 니축으로, 뿌리는 아름다운 루비근에, 붙음매는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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