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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細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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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細雪)

韓國에서 [취화전](이 부분은 실제로는 아마미계 풍란이지만, 잘못 전해진 것 같다)의 실생으로 나온, 흰(白) 호반(虎斑) 풍의 사복륜(絲覆輪)이다. 천엽은 하얀 축입(蹴込)의 안개(雲霧) 서호반(曙虎斑)으로 올라, 감(紺)이 차오르는 축입복륜으로, 최종적으로 이접(耳摺)의 사복륜(絲覆輪)으로 완성되는 특수 예다. 독특한 무늬로, [영호]와 [어신도]를 혼합(mix-)한 것 같고, 뿌리는 루비와 니근이 썩인다. 이 품종은 원래 한국의 [초선관]으로, 2019년경 일본에 건너가면서 이름이 일본 발음상 어려워, 의논하여(実幸園과 三香園) "세설"로 변경했다고 전하며, 2023년도 일본 전국대회에서 미등록 금상품이다. 이름이 같은 다른 품종(同名異種)으로, [설산]의 虎白覆輪 품종도 있다. [세설]의 잎은 모종처럼, 수평에 가깝게 나오는 잎으로, 바탕이 짙은 감에 정연한 희엽으로, 왜계(矮鶏)의 아담한 두엽이다.aecbc5a3241641e6971ae53b7d840673_1722333900_10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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