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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채(光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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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채(光彩)

삼광중반의 백중투(白中透). 작출자(문향원)는 처음 濟州道 산 자생 풍란의 백호(白縞)와 아마미계와의 실생에서 얻은 개체를 부모(母體)로 해서, 20여 년의 긴 세월 동안 몇 세대에 걸친, 다중(多重) 교배로 얻은 각고의 노력 결과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특수 예로, 언저리로 감()의 이중복륜(二重覆輪)을 두르는 삼광중반의 백중투로, 불가사의한 예를 가진 절품이다. 특히 백중투, 이중복륜의 색감이 매우 강한 초록색과 흰 무늬와의 대비가 훌륭하다. 본종은 씨앗이 맺히지 않아 실생이 불가능한, 유일의 일품물(一品物), 매우 귀중한 극 희귀품이다. 이름은 이 난을 처음 봤을 때, 반짝반짝 빛나는 영물(靈物)의 느낌을 받은 소장자(배신석)"光彩"로 명명했다. 잎은 4배수체에 의한 돌연변이로, 왜계(矮鷄)풍의 중단엽에, 축 부위가(首元) 넓은 볼륨 만점의 콤팩트한 모습이다. 니축 니근 붙음매는 일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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