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선금(醉仙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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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선금(醉仙錦)
대형의 백호(白縞) 품종이다. 아마미(奄美)계로, 도쿠노시마(德之島)에서 산채 된 풍란 중에서 편호(片縞)의 1개체가 선별되었고, 이것의 호(縞) 개체를 [취선금(醉仙錦)]이라고 명명한 것이다. 아마미계의 대형에 잎이 넓은 입엽성 희엽으로, 노수엽도 섞이는 볼륨 있는 우람한 모습이다. 무늬는 약간 후천성(後天性)으로, 백호(白縞)를 나타내는 매력적인 품종이다. 2003년도 日本 近畿風貴蘭會 신 등록 품이며, 본 종에서 복륜으로 변화한 [천선(天仙)]은 2008년도 일본부귀란회 신 등록 품이다. 뿌리는 옅은 니근이 나오거나 청근이 나오기도 하며, 붙음매는 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