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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호(鎧通縞). 조선철호(朝鮮鐵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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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호(鎧通縞). 조선철호(朝鮮鐵縞)
무지(靑) 침엽(針葉)의 [조선철=개통]에서 황호(黃縞)로 싹 변화한 것이다. 원래 이 품종(조선철)은 한국 사람이 채집해서 붙여진 이름의 유래가 있는데, 그런 연고인지 이 품종도 한국에서 재배 중에 싹(芽) 변화한 것으로, 새롭게 부활한 느낌이다. 처음에는 5촉 정도의 무지(靑) 중에서 단 1촉에 선명한 최상의 황호(黃縞)가 후천성(後天性)으로 나타난 것이다. 형태 등은 모종(母種)과 같지만, 줄무늬(縞)의 영향 때문인지 형태도 다소 작아져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한편, '조선철(朝鮮鉄)'을 1939년도(富貴蘭 銘鑑 1호)부터 쓰고 있었지만, 2003년도부터(명감 54호)는 '개통(鎧通)'으로 개명(改名)됨에 따라 "개통호(鎧通縞)"로 되었다. 하지만, 세간에서는 "조선철호(朝鮮鐵縞)"로 많이 쓰고 있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얕은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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