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정(紫水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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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정(紫水晶)
묵(墨) 마니아를 흥분시킨 충격적인 품종이다. 고고한(孤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수정복륜(水晶覆輪)이 묵을 입고, 더욱이 보라색(紫色)을 띠어, 옛 그림책 같은 운치의 분위기를 풍긴다. '수정복륜'은 오래전부터 존재해 온 명품으로, 복륜의 하얀색이 두드러져, 바탕의 감(紺地)과 경계가 뚜렷하며, 부드럽게 곡선을 그려, 품격이 넘치는 품종이다. 한 그루의 어딘가에 투성(透星)이 나타나 식별이 쉽다. 다만, 증식이 어려워 10년이 지나도 그대인 경우가 있어, 도전심을 자극하는 품종이다. 그런 '수정복륜'에서 이 품종은 싹(芽) 변이 한 것이다. 예(芸)는 투성과 묵을 흘리는 백복륜에, 홍외의 다예품(多芸品)으로, 고정성이 뛰어나며 소형화되었다. 특히 봄부터 여름에 걸쳐 햇볕을 강하게 받으면 본래의 특징이 두드러지며, 안토시아닌이 올라, 백복륜에 홍외(紅隈)로 매우 곱고 아름답다. 2010년도 일본 전국대회에 출품되어 미등록 부분에서 금상을 받았다. 자홍색 축에 뿌리는 진한 적갈색으로 자라며, 붙음매는 월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