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취(墨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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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취(墨翠)
미야자키(宮崎)현산으로, 반짝이는 잎에 줄무늬(縞)가 들어간, [사광전(司光殿)] 타입의 삼광중반 품종이다. 1988년 기록에는 "墨翠. 宮崎県産 '霧島의縞'와 형제 풍란이다. 宮崎県 霧島産으로, 10촉의 대주에서 발견되었으며, 縞 기미가 있는 株 중에서, 1촉 선별했다. 특예는 천엽에 적흑(赤黑)의 縞가 걸린 후, 적흑은 묵(墨 묵류의 묵)이 된다. 지금까지 없는 芸다. 또한 紺縞와 白縞가 약간이나마 보인다. 芸의 고정이 기대되는 풍란이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또한 1990년경에 高知현의 취미가가 雅草園을 경유해 愛知현의 난실에서 입수했다는 기록도 있다. 은근한 정취가 깊은 삼광중반(三光中斑) 藝와 반짝반짝 빛나는 광택의 잎, 날씬한 입엽성 모습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