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白鯨)과 내위(匂威)의 관계

백경(白鯨)과 내위(匂威)의 관계 백경(白鯨)은 토쿠노시마(德之島) 산으로 2004년의 일본 전국 대회에서 혜성과 같이 데뷔한 [내위(匂威)]와 이름만 다른 같은 품종이다.

모주는 원래 [四國山草園]의 이우치씨(井內)가 소유하고 있던 편호개체인데, 그 아이를 쿠마노씨(熊野德治)에게 분주 분양되었고, 분양된 이 아이 쪽이 먼저 복륜으로 변화해 2004년의 전국대회에 [내위]로 출품되었다. 그 후에 이우치(井內)씨의 개체도 복륜으로 진행되어 [백경]이라는 이름으로 오늘에 이르렀다.

결국, 부모가 같은 형제로 피가 같은 동종이명(同種異名)의 품종이다. 너무나 아름답고 단정한 색채의 복륜이 빛나는 초일급 품이다. 머지않아 등록되는 것은 틀림없으나 어떤 이름으로 등록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