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관월(雪観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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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관월(雪観月)
2004년경에 [설산(雪山)]의 자체 실생에서 변이된 縞 虎斑 개체이다. 세엽(細葉)에 전형적인 희엽인 [설산]보다 잎 살이 더 두껍고 폭도 있는 입엽성 희엽의 중형 종이다. 처음 나오는 새로운 잎은 연둣빛 띤 백색(白色)의 산반성(散斑性) 줄무늬(縞)를 걸치며 나오고. 모종(母種)과 같이 백(白)의 호반(虎斑)도 떠오르는 진기한 이예(二藝) 품이다. 특히 뿌리가 루비 근을 섞어 더욱 매력적이다. 이름의 '雪観月'은 처음에 볼 때는 복륜으로 결정될 것 같아, 미리 '花観月'을 본떠 '雪観月'로 붙였다는 명명자의 전언이다. 그리고 같은 품종이면서, 초기에 서로 다른 곳에서 이름을 붙여, [설악전(雪岳殿)과 [백산금(白山錦)] 또한, [남극(南極)]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