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금(神山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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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금(神山錦)
도쿠시마(德島)현 神山 산으로, 1990년대 초기에 무지(靑) 잎에서 백색의 좁은 縞로 변화, 다시 지금의 감복륜(紺覆輪) 황색(黃色) 중반으로 된 품종이다. 잎은 넓은 입엽성으로, 중형에서 큰 편이다. 무늬는 감복륜의 황색 중반 중투로(때로는 백황의 縞를 동반), 전체적으로 금가루를 뿌려놓은 듯 비단결처럼 빛난다. 이 중반 개체는 [서(曙)]나 '靑軸曙(서투관)'를 닮았으나, 이쪽은 청축과 붙음매가 다르며, 무늬가 화려해지면 뿌리 끝이 백색(白色)으로 나온다. 또한, 꽃도 무늬가 화려한 개체는 삼변화(三弁花)로 피며, 무늬가 수수한 개체에서는 보통의 꽃을 볼 수 있다. 2014년도 일본 전국대회 미등록 부분에서 금상을 받으면서 데뷔했다. 축은 완전한 청축(靑軸)이 아닌 준 청축(淸)에 청근으로, 붙음매는 파형 또는 일자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