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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월호(翠月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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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월호(翠月湖)
실생에서 선별 작출된 청축 · 청근, 두엽의 산반호(散斑縞)다. '부악(富嶽)' 무늬의 총 산반(總散斑) 황호(黃縞)로, 잎 전체에 산반호를 흘리는 무척 아름다운 일품이다(이름은 '호리우치(堀內一博)'씨 명명). 한때 소문에는 '천재'와 '부악'의 교배 실생의 '천재호', '천재금', '천재 타입' 등 여러 소문이 난무했으나, 2014년에 일본 「富貴蘭 마호로바이오(Mahorobio) – 静岡에서 부귀란 실생자」의 「부악 × 화천 」 F2 실생이라는 것이 가장 확실한 것 같다. 또한 그에 따르면, 2009년경에 1호를 한국에 건넸다고 하며, '화천'이 실생에 관여하면 축이 굵고, '부악' 교배이기 때문에 청축도 나온다고 한다. 어쨌든 품종 자체가 지닌 예(藝)를 보는 사람들이 좋은 것으로 인식하면, 그 자체로 긍정적인 울림을 줄 것이다. 잎은 두껍고 축이 굵으며, 광택이 좋은 콤팩트한 모습이다. 청축에 청근으로, 붙음매는 얕은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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