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靖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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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靖國)
[옥금강]의 白覆輪 품종이다. '옥금강'의 셀프 실생, 설백호 [설국(雪國). 무기(舞妓)]가 백복륜으로 진화한 것이다. 일본의 自然과 野生 난(난 전문 잡지), 2009年2月호에, '舞妓'로(처음에는 모종 이름을 같이 사용) 소개된 사진과 설명이 본 종이다. 예는 백대복륜으로, 천엽은 어린 만큼 연둣빛을 띤 백색으로 나와 선명한 설백(雪白)을 두르며, [부귀전]처럼 고급스러운 호인(糊引:잎 표면에 풀을 바른 것처럼 흐릿한, 즉 비닐 막을 덧씌운 것 같은 상태)의 우수한 일품이다. 특히 본 종의 복륜은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설백(雪白)으로 먼저 데뷔한 [천청(天晴)]과 더불어 '옥금강 설백복륜'에서 쌍벽을 이룰 귀중한 존재다. 잎은 모종(母種)과 같이, 도톰하고 동그란 잎은 애교가 넘친다.
-2009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