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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충호(轡虫縞). 비충금(轡虫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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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충호(轡虫縞). 비충금(轡虫錦)
[비충(轡蟲)]과 [부악(富嶽)]의 교배 실생으로 얻어진, 삼채 예(三彩 藝:황, 맹황, 감)의 일급품이다. F1에서 10년 만에 3촉만 나온 것으로, '부악'의 총산반(總散斑) 縞에, '영충검'을 한 엽예(葉藝)의 잎 변이로, 핑크의 기형화까지 피는 걸작품이다. [부악]과 [비충]을 교배하면 무지(靑)의 子가 나오는데, 그들을 다시 교배하면 '부악'과 비슷하고 [비충]과도 닮은, 또 그 중간적 형제 개체가 다양하게 나오며, 이것들 전체를 '비충의호(轡虫縞)'로 부르지만, 본종은 실생 작출이므로, [비충금(轡虫錦)]이라고 부른다. 잎 폭을 넓히며, 끝에 '영충검 예'를 가지고, 엽조(葉繰)가 좋은 날렵한 모습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얕은 월형 비슷한 일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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