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묵금(阿波墨錦)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아파묵금(阿波墨錦)
도쿠시마현(徳島県) 半田産으로 '아파금(阿波錦)'이 등장한 것은 약 1994년 경이다. 본종은 '아파금'의 묵(墨) 예(藝)이다. '아파금(阿波錦)' 중에 묵(墨)이 끈적끈적하고 번들번들한(베타 墨) 개체를 별도로, 고치(高知)의 난국(野町敦志·蘭国) 씨가 묵(墨)을 강조하기 위해 "아파묵금(阿波墨錦)"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묵이 있으면 '아파묵금'이고, 묵이 없으면 '아파금'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묵의 유무와 관계없이 다른 품종으로 구분된다.」라는 명명자의 말이다. 원래는 한 개체로서 '반전금(半田錦 · 阿波錦)'으로 불렸지만, 어느 순간 유전적 변이가 일어나 계통이 분리됐다고 본다. 그런데 「묵이 없잖아, 그래서 '아파금'이잖아」라는 의견에는, 무늬가 너무 좋아서 현재는 묵이 없지만, 원래는 묵이 있었던 '아파묵금'인 것이다. 이 계통(아파묵금)은 '흑모단(黑牡丹)이나 '건국(建國)'처럼 다양한 예(芸) 변화를 보여, 애호가들 사이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품종이다. 황호(黃縞)에 묵(墨)을 흘린다. 잎은 넓고 끝이 다소 둔하며, 매끄럽고 결이 고운 입엽성 희엽으로, 아담한 모습이다. 니축에 붉은 적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