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백(不老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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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백(不老白)
중량감의 '大江丸' 형태의 자태에, 雪白 '牡丹 芸'의 눈부신 흰 천엽, 아랫잎으로부터 시작하는 흰 줄무늬(白縞), 백호가 섞인 축에서 나오는 뿌리는 '풍명전'의 그것보다 더 깊은 품위 있는 루비색이다. 단순하게 불렀던 "풍명전호(豊明殿縞)",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흰색으로서 不老白'으로 새로 명명, 2017년도 일본 전국대회에서 데뷔. 특히 사진에처럼 본 개체에서 싹 변화의 子(신아)는 삼광반(不老冠)으로 진화하는 모습까지, 관람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약 10년 전 아이치현(愛知縣)에서 '풍명전'의 싹 변화한, 천연의 백호(白縞) 품종이다. 이 품종의 줄무늬(縞)는 성질 자체가 그런지, 굵은 호(太縞)를 섞으면서, 전체에 자잘한 빗살무늬(櫛目縞)를 흘리는 이상적인 무늬로, 절세의 미녀라고 형용할까, 그저 아름답다. 목엽형의 대표 종인 '대강환호'에 버금가는 엽성에, 신선하고 상쾌하게 흐르는 설백의 曙斑, 白縞, 투명감 있는 루비 근이 멋진 절품(絶品)으로, 2019년도 부귀란 명감 신등록 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