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鋸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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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鋸錦)
지바현(千葉縣) 安房郡 鋸南町과 富津市의 경계에 위치한 산, 거산(鋸山)에서 채취되었다고 해서 '鋸錦'으로 이름 붙여진, 대형의 白黃縞 품종이다. 무늬의 황호는 약간 후천성으로, 천엽은 기부로부터 송(松)을 뿌린 듯 오르면서 잎끝으로부터 황색으로 선명하게 발색되는 화려한 품종이다. 특히 니축에 청근이라는 특징에, 복륜으로의 진화도 기대되는 매력적인 품종이다. 지난 2016년도 일본 新富貴蘭硏究會 전시회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코로나 영향으로 축소된 四國 전시회(2020년 7월)에 출품되어 많은 관심을 끈 인기의 품종이다. 잎은 입엽성이 강한 느슨한 희엽으로, 대형 종이다. 니축에 청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