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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사자(翁獅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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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사자(翁獅子)
광엽(狂葉)에 중투(中透)의 예(芸)다. '낭속사자백중반(浪速獅子白中斑)'의 예가 진화한 것으로 생각된다. 모종의 중반(中斑)은 후암성(後暗性)으로 아래는 무지로 된다. 이 무늬(本芸)로 변화한 그루는 아래 잎까지 무늬가 어두워지지 않고 남는다. 마치 '서(曙)'를 광엽(狂葉)으로 한 것 같은 느낌이다. 때때로 광엽(狂葉)이 되지 않아 '서'가 좁은 잎으로 된 것처럼 보인다. 이 광엽(狂葉)이 아닌 그루도 오래되면 반듯이 광엽(狂葉)으로 된다. '낭속사자백중반'에 약간 화려하게 된 것이 '옹사자'로 유통하고 있으나 아래 잎까지 무늬가 남고, 잎 뒤까지 무늬가 비치지 않으면 본종이라고 말할 수 없다. 아직은 수가 적은 이예품(二芸品)이다. 잎이 두껍지만, 유백색(乳白色)의 중반(中斑)이 잎 뒷면까지 들어가고, 조금 어두워지지만 아래 잎까지 중반이 남는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기본적으로 월형이다.e77a16e98881f2bb2a6dcf13c31814ca_1750067295_1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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