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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복륜(湖東覆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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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복륜(湖東覆輪)
백복륜(白覆輪)의 [동출도(東出都)]가 황복륜(黃覆輪)으로 변화한 것으로, 한때는 '동복륜(東覆輪)'이라고 했으나, 1967년도(명감 22호)부터는 지금의 '호동복륜(湖東覆輪)'으로 개명했다. 선천성(先天性)의 황복륜으로, 풀을 칠한 것 같은 바탕(바탕의 녹색이 분명하지 않고 엷은 막을 씌운 것 같은 상태)이다. 모종(母種)보다도 약간 적다. 어린잎에서부터 황색(黃色)으로 자라는 것이 최상이지만, 새로운 잎은 백복륜으로 자라, 아래 잎은 황색인 중간형도 전부 [호동복륜]으로 유통한다. 신아 붙임이 좋아, 대주(大株)로 되기 쉽다. 황색으로 된 대주는 아름다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권하고 싶은 품종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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