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화전(翠華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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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화전(翠華殿)
축(軸)의 기부가 크고, 잎이 두꺼운 두엽으로, 소형이면서 볼륨 만점의 잎 자태로 인기가 높다. 잎 자태만으로도 두엽으로서 평가할 수 있는데, 꽃 변화로서 유명한 품종이다. 그 이름대로, 녹이 진한 조복륜(爪覆輪) 꽃으로, 잘 피면 바닥이 흰 녹색의 꽃으로 보인다. 두엽으로 녹복륜화로서 10년 정도 전에 데뷔해, 미등록 인체로 한때를 풍미 한 품종이다. 산지는 南九州로, 25년 정도 전의 발견되었다. 돗토리(鳥取)의 취미가 난실에서 15년에 걸쳐 재배 증식되어, 10년 정도 전에 '吉田淸降'씨가 [취화전]이라고 이름 붙여 세상에 내보낸 것이다. 잎은 축으로부터 수평에 가깝게 나오는 잎으로, 바탕이 짙은 감에 정연한 희엽으로, 끝이 아래로 꺾인다. 최근에는 실생 종이 나와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