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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환(大洞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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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환(大洞丸)
[대강환호(大江丸縞)]가 대복륜(大覆輪)으로 변화한 것이다. 무늬가 많아질수록, 모종(母種)보다도 약간 소형으로 되는 것이 많다. 여러 곳에서 변화한 일품물(一品物)이 어느 정도 있지만, 같은 예만 모인 대주는 극히 드물어 귀중한 존재다. 잎은 두껍고, 광택이 좋으며, 모종과 같이 목엽형(木葉型)의 잎으로, 후천성(後天性)의 황색 대복륜이다. 성질이 다소 약하고, 뿌리가 가는(絲) 관계로 햇빛이 강하면 잎이 타는 일이 있다. 또한, 겨울철에 물을 완전히 끊지 않고 보호하는 것이 생육에 도움이 된다. 본종은 1939년도(명감 1호)부터 '대강환복륜(大江丸覆輪)'으로 했다가, 1992년도부터(명감 43호)는 '대동환(大同丸)'으로 했고, 다시 1993년부터는 지금의 '大洞丸'으로 쓰고 있다. 니축에 적근으로, 붙음매는 얕은 월형이다.

대동환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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