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해설

국휘전(國輝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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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휘전(國輝殿)
모종인 '금광금(金廣錦)'과 같은 모양의 잎은, 힘이 느껴지는 위풍당당한 모습이다. 1950년대 이전의 富貴蘭 銘鑑에서는 이 이름을 볼 수 없으나, 모종의 '금광금'은 제1호(1939년)부터 등장해, 오래된 품종으로 보인다. 황호(黃縞)의 모종이 대복륜으로 된 것으로, 잎은 윤기(葉艶)가 나고 폭도 넓으며, ㄱ자 모양으로 꺾이는 역엽(力葉)의 특징도 '금광금'과 같다. 좋은 무늬(上柄)를 가진 모종이 위로부터(天葉) 복륜으로 변화하는 경우가 많다. 대복륜이므로 나오는 신아(子)는 유령이 많고, 여러 촉의 대주는 거의 없다. 출아(天葉)는 엷은 황색으로 자라지만, 잎끝으로부터 바로 황색으로 선명해지는, 훌륭한 황복륜이다. '금광금'에서 직접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 수는 적어서, 찾아도 쉽게 구할 수 없는 품종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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