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해설

용천금(龍泉錦)

페이지 정보

본문


용천금(龍泉錦)
약간 입엽성의 웅장한, 백호(白縞) 품종이다. 본래 「고천수의 백호(高千穂白縞)」라고 불리며 유통되었던 품종이다. 「고천수의 백호(高千穂白縞)」(미등록)에는 황호(黄縞)와 백호(白縞)가 유통되고 있으며, 특징이 뚜렷한 그 백호는 2002년도에 '용천금'으로 본종이 신 등록되었으며, 황호 쪽은 '보금(宝錦)'과 혼재되어 유통되다가, 2005년도에 '천령(天領)'으로 명감에 신 등록되었다. 미야자키현(宮崎県) 霧島에서 나온 것이다. 축원(軸元)에서는 입엽성이지만, 잎 중간부터 완만하게 휘어지는 희엽으로, 볼륨감에 있어서는 '천령'에 한 발 뒤지지만, 웅대하다. 무늬는 거의 선천성에 가까운 백황색호(白黄縞縞)로, 아래 잎일수록 흰색(白)에 가까운 백황호가 된다. 예(芸)의 깊이 면에서는, 「고천수 삼 형제(高千穂 三兄弟)」 중에서도 특출하다. 축은 니축이지만, 붉은빛이 강하고, 뿌리는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
74a3708df4791bb3875bdc81b77105e3_1758142557_6973.jpg
 

품종해설

Total 1,794건 14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