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청해(姬靑海). 용암(龍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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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청해(姬靑海). 용암(龍岩)
규슈(九州)산의 보통 풍란(奄美系)을, '태을의 박원교'씨의 실생으로, 1993년도에 첫 육묘한 [청해(靑海)] 형태의 무지 엽 변이 품종이다. 한국에서(1995년도) '용암'으로 명명되었으나, 그전(1994년)에 일본으로 건너가 '희청해'로 유통되었다. 그리고 본 종의 실생 형제로, [수해](청축, 청근), [홍법사(紅法師)](공작환 타입의 니축 니근), [황법사(荒法師)], [청법사(紅法師)] 등 세분되었다. 명품 [청해]와 같은 잎 모양으로 꽃도 같으며, 커지면 분간할 수 없는 개체도 있다. 그러나 본 종은 니축 청근으로 되는 것이 많다. 소형에 만곡엽(灣曲葉)으로, 붙음매는 파형이다. 2010년도 대한민국 풍란 연합회에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