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성(金光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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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성(金光星)
소형에 입엽성으로 샤프한 인상의 잎 모습이다. 한 때 일시적으로 없어졌다고 생각되었으나, 일본 靜岡(시즈오까)에서 발견 되었다. 그때에 1촉을 증식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본 종의 특징은 투성(透星)이란 특수한 예로 잎 표면에서 뒷면까지 오목하게 들어갔다. 여기를 햇빛에 비추어보면 흡사 밤하늘에 별들이 흩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투성 부분에 햇빛이 강하면 검은 반점이 나온다. 예로서는 초진품(超珍品)이라고 생각되지만, 강건하여 신아 붙임이 좋아, 입문품종으로 널이 보급되어 있다. 니축에 뿌리는 짧으며 마디가 있는 것처럼 잘록하다. 붙음매는 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