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호(建國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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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호(建國縞)
약간 입엽으로 [건국]에 줄무늬(縞)가 선명하게 나타난 것을 말한다. 1998년도 명감 편성회의에서 '현재 건국전으로 유통되는 품종은, 건국전의 무지에 묵(墨)이 조금 들어간 것이 거의 대부분으로, 호(縞)가 들어간 건국전과 가격 면에서도 수십 배 차가 나므로, 좋은 타입(建國殿縞)과 구별하여 취미가 에게 알기 쉽게 해야 한다'라는 의견이 나와 협의 결과 [건국전, 현재 건국] 무지와 호(縞)가 들어간 [건국전호, 현재 건국호]를 분리하였다. 또한, 황색의 중반(中斑)縞가 들어간 상예 품(上藝品)은 [건국전]이라 부르는 중투(中透)의 예를 보이는 변화도 나온다. 덧붙여, 종전의 [건국전비]와 [비]와의 혼동으로, 縞의 개체인 본 개체를 [건국전호]에서 [건국호(建國縞)]로 개명하였다. 니축에 니근이지만, 무늬가 화려한 곳에서 나오는 뿌리는 루비 근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