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소정(小野小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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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소정(小野小町)
중형에 보통 잎이다. 꽃 변이 품종이지만, 꽃이라 말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사진과 같이, 작은 녹색의 탁구공처럼 그렇게 있다가 끝난다. 처음 이 꽃을 볼 때는, 거(距)가 없는 육 변화(六弁花) [성차(星車)] 타입의 꽃망울이라고 생각했다. 그 [성차]는, 이 상태에서 점점 풍선과 같이 부풀어져 결국에는 개화한다. 본 종은 그 몽우리 상태로 시간이 멈춘 것 같이 있다가, 결국은 시들어 버린다. 얼마나 덧없는 꽃일까. 이를, 꽃이라 말할 수 없는 꽃을, 기이한 느낌으로 익살스러움마저 있지만, 의외로 인기가 높다. 야생종 중에서, 아이치(愛知)현의 이토(伊藤守) 씨가 선별, 명명한 것이다. 니축에 니근으로, 붙음매는 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