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해설

태양복륜(太陽覆輪)

페이지 정보

본문


태양복륜(太陽覆輪)
황호(黃縞)의 '태양전(太陽殿)'에서 변화한 황복륜(黃覆輪)이다. 모종(母種)과 같은 모양으로, 잎 겹침이 완만한 여성적인 품종이다. 기록에 의하면, 赤堀 씨가 재배한 것으로, 약 1877년경에 鷲津太平 씨가 700両에 양도받았다고 되어 있어, 당시에는 매우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 귀중품이라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현재에도 완전히 복륜으로 고정된 주(株)는 적은 품종이다. 본종은 '태양전복륜(太陽殿覆輪)'에서 1994년도(명감 45호)부터 '태양복륜(太陽覆輪)'으로 개명했다. 잎 폭이 좁은 희엽으로, 맹황색(萌黃色)으로 나온 복륜은 후천성(後天性)으로 황색을 띠는데, 푸른 이끼(청태)가 낀 것처럼 은은하게 스며들어, 바탕의 녹색과 경계가 분명하지 않다. 부드러운 여성적인 자태로 독특한 분위기를 갖고 있다. 청축에 청근으로, 붙음매는 일반적으로 월형이다.
9010df9e4f05f529912f2fddf3389d40_1745186790_0069.jpg

품종해설

Total 1,773건 13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