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新世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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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新世紀)
미야자키(宮崎)현 산의 백황호(白黃縞)로, 웅대한 모습이다. 진한 니축이면서도, 옅은 청근에 가까운 뿌리 끝이 개성적이다. 20세기 말에 발견해, 다가올 21세기를 짊어질 縞物이 될 것이라는 의미로 명명했다. 다른 품종의 설명에서도 언급했지만, 호물의 증식은 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호(縞)는 변화가 난폭해서, 좋은 무늬의 계승은 여러 촉에 겨우 1촉 정도다. 그러므로 복륜이나 무지 엽 변이 등과 같이 안정된 품종보다 몇 배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그런 의미에서 본 종도 대형의 호(縞)로서, 앞으로 기대가 크다. 잎 폭이 넓은 대형의 희엽으로, 약간 후천성(後天性)의 백황호(白黃縞)다. 짙은 니축에 청근에 가까운 니근이며, 붙음매는 월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