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해설

옥향(玉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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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향(玉響)

이 품종은 1993년경에 韓國에서 '옥금강'과 '정지송'의 실생에서 돌연변이로 나온 것이다. 약 2만 개의 무지(靑) 중에서 단 1촉의 변이로, 처음에는 잎 5장에 무늬는 편호(片縞)였다. 그것이 2년만 지금 최상의 무늬로 발전하여 증식된 것이다. 현재 무늬는 선천성의 백황색(白黃色) 반호계(斑縞系)로 되어 무늬의 안전성과 선명함이 뛰어난 일품이다. 실생에서 두엽의 줄무늬(縞)가 많이 나타났지만, 연속성을 가진 품종은 드물다. 특히 이 품종은 두엽의 줄무늬 중에서도 섬세한 산반호(散斑縞)로 평가받는 걸작이며, 앞으로 부귀란계에서 초행성(超惑星)과 같은 중요한 존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 静蘭舍의 '호리우치(堀内)' 씨가 완성, 첫 소장자였고, 일본 神奈川県의 '이우치(井內勇)'씨의 명명이다. 두툼한 두엽의 줄무늬라는 2예품(二芸品)으로, 니축에 니근, 붙음매는 파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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